소개 및 교육목표
한국 사회과학 발전을 주도하는 정경대학
고려대학교 정경대학은 학문적 수준, 졸업생의 활약상, 학생활동의 진취성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의 대학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05년 고려대학교의 개교와 함께 창설된 법률학 전문과와 이재학 전문과를 모태로 출발하여 시대적 변화에 적응·발전해온 뿌리 깊은 전통의 대학이다.
정경대학이 단과대학으로 면모를 갖춘 것은 1963년 통계학과, 1965년 신문방송학과를 추가 로 신설하고, 1981년 행정학과가 법과대학에서 정경대학으로 소속변경을 함으로 써 5개 학과를 갖춘 단과대학으로 거듭나면서 부터이다. 이후 2002년도에 신문방송학과가 언론학부로 분리되면서 명실상부 사회과학분야 4개 학과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의 단과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경대학은 사회과학의 중추적 학문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통계학과, 행정학과 등 4개 학과와 예비 법학 과정인 PEP(Politics, Economics and Policy), 사회규범과 행정 그리고 금융공학 융합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0여명의 전임교수들이 학문적 역량을 발휘하여 대내외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 경제연구소, 평화와 민주주의연구소, 일민국제관계연구소, 통계연구소, 정부학연구소 등 부속연구소의 운영을 통하여 학문연구 및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졸업생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 및 추진력으로 국가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
교육목적
사회과학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한 교육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양성
교육목표
미래의 비전을 가진
사회과학도 세계의 시대적 변화를 이해하면서 동시에 우리민족의 발전방향을 생각하는 국제 감각과 비전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전문지식인 정치, 경제, 통계, 행정 등 해당분야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지성인을 양성한다.
민주적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 자유로운 시대에 적합한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추고 지역, 국가, 국제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민주적 지도자를 양성한다.